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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불났다, 오선진
오선진한화 오선진(23)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최근 5연패 및 SK전 9연패의 수렁에서 구해 냈다. 오선진은 1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9번타자·3루수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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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6월 11일
◆유로 2012 스페인(1무) 1-1 이탈리아(1무) 크로아티아(1승) 3-1 아일랜드(1패) ◆일본프로야구 오릭스 1-6 히로시마 ※이대호(오릭스) 2타수 무안타 2볼넷 ◆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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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자영, 롯데칸타타 첫날 공동 7위 外
김자영, 롯데칸타타 첫날 공동 7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자영(21·넵스)이 8일 제주도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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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, 5타수 3안타 3득점 … 팀 9-6 승리 外
추신수, 5타수 3안타 3득점 … 팀 9-6 승리/strong> 추신수(30·클리블랜드)가 7일(한국시간)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1번·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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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, 한 게임에서 안타 3개 날려 팀 승리 기여
추추 트레인' 추신수(30, 클리블랜드)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쳤다. 추신수는 7일(한국시간)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톱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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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10회말, 두목곰의 포효
김동주 두산 4번 타자 김동주(36)의 타구가 SK 우익수 임훈의 머리 위를 넘어 그라운드로 떨어졌다. 타구를 쫓던 임훈은 발길을 멈췄고 김동주는 두 팔을 치켜들고 1루로 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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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일본 프로야구 5월 MVP 등극
'빅보이' 이대호(30·오릭스)가 일본 프로야구 5월MVP에 선정됐다.일본 프로야구기구(NPB)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시픽리그 5월 MVP에 이대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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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·윤석민 잡아라 … 이번주 롯데의 숙제
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(25·한화)과 윤석민(26·KIA)을 넘어라. 1위 탈환을 노리는 롯데의 과제다. 롯데는 4일 현재 24승2무20패로 SK에 반 경기 차 뒤진 2위에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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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4타수 2안타 … 팀은 3-6 패배 外
추신수 4타수 2안타 … 팀은 3-6 패배 추신수(30·클리블랜드)가 4일(한국시간)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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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연아, 남수단에 학교 세우기로 外
김연아, 남수단에 학교 세우기로 김연아(22 고려대)가 아프리카 남수단에 ‘김연아 학교’를 세운다. 김연아는 지난 2일 서울 신길동 천주교 살레시오회 관구관을 방문해 ‘남수단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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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4안타 몰아쳐 3할대 눈 앞
이대호(30·오릭스 버팔로스)의 방망이가 폭발했다. 2일 일본프로야구 진출 이후 첫 4안타를 몰아쳤다. 타율은 .277에서 .294로 올랐다. 3할대가 눈앞에 다가왔다. 이대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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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삼진·삼진·땅볼 … 괴물 류현진, 국민타자 눕혔다
KIA 김선빈(왼쪽)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-2로 앞선 6회 초 2사 1·2루에서 이범호의 좌전안타 때 2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어 포수 양의지를 피하며 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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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5월 31일
◆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 1-4 스페인 ◆미국프로야구(MLB) 클리블랜드 3-6 캔자스시티 ※추신수(클리블랜드) 4타수 1안타 샌디에이고 6-8 시카고 컵스 시애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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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오릭스 이대호,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外
오릭스 이대호,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대호(30·오릭스)가 31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·1타점을 기록했다. 이대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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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대호 3타수 1안타·1타점 … 팀은 패배
이대호(30·오릭스)는 30일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 4번·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·1타점(1볼넷)을 기록했다. 팀은 연장 10회 끝에 1-2로 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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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外
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남자농구 국가대표운영협의회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.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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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찬호·승엽 맞대결 2R … 이번엔 승엽이 웃었다
삼성 이승엽이 29일 대전 한화전 3-0으로 앞선 4회 초 박찬호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박찬호를 강판시켰다. 이승엽(가운데)이 2회 초 중견수 플라이를 친 후 타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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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10호포, 홈런 단독 선두
28일 요코하마에서 10호포를 터뜨린 이대호. [중앙포토]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(30)가 2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0-2로 뒤진 4회 초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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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5월 28일
◆미국프로농구(NBA) 플레이오프 샌안토니오(1승) 101-98 오클라호마(1패) ◆미국프로야구(MLB) 클리블랜드 6-12 시카고 화이트삭스 ※추신수(클리블랜드) 5타수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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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불났다, 4번 홍성흔
홍성흔(35·사진)의 방망이가 다시 달아올랐다. 롯데도 다시 상승세를 탔다. 홍성흔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회 초 1사 1·2루에서 선제 3점 홈런을 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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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, 3타수 1안타 3경기 연속 안타
9경기 연속 안타 후 숨고르기에 나섰던 추신수의 연속 안타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. 3경기 연속 안타다. '추추트레인' 추신수(클리블랜드 인디언스)는 27일(이하 한국시각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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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시원한 끝내기 안타
이대호(30ㆍ오릭스)가 끝내기 안타를 쏘아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이대호는 지난 25일 일본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3-3이던 연장 10회 말 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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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 外
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 이대호(30·오릭스)가 25일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3-3이던 연장 10회 말 무사 1·2루에서 끝내기 중전안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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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달구는 투수들의 신종 변화구
신종 변화구를 보면 2012 프로야구가 보인다. 현대 야구는 구종 백화점 시대를 맞이했다. 요즘 투수는 적어도 세 가지, 많으면 다섯 가지 구종을 던진다. 발음하기 쉽지 않은 구종